필리핀이라는 국가의 종특적 문화는 팁 문화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메뉴판 또는 가격표에 적힌 가격보다 팁이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보통 100페소를 기준으로 팁을 준다.
꼭 줘야하는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문화 개념이기때문에 참고하면 좋다.
이걸 왜 언급했냐면 가격도 교민외에 현지인들 상대로 에눌 가격협상이 가능하다. 현지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판매하던
현지인이 -> 현지인에게 물건 판매하는것의 가격의 두배를 부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가가 우리기준에 저렴한거지 필리핀 기준에서는 그것마저 뻥튀기 한것이다 가격이 어느정도 합리적이면 협상없이 쿨거래 하겠지만
값어치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을 요구할때는 가격을 타협해야된다
물론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계시는 교민분들은 단골사업 풍문사업이기 때문만은 아니여도 한국인 관광객에게 많은 친절을 배풀어 주신다
저도 물론 필리핀 여행갔을때 한국인 사장님 두분이 많이 챙겨주시고 하셔서 지금도 자주 종종연락드리고는합니다
그리고 필리핀 현지인들은 생각보다 한국어도 잘하고 잘 알아듣고 영어도 중학생 수준으로 하는거 같다.
여담이지만 한국욕은 다 알아듣는다 ^^ 하지만 생활적으로 영어만 사용해도 잘 알아 듣는다
못알아 듣는척하면 그때서야 필요한 단어들
비싸네요 -> 퍼디퍼니캅
정말인가요?->딸라까?
아니요-> 힌디
돈이없어요->왈라페라
이정도면 충분하다